‘따뜻한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이마트 소하점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희망드림 김장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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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지역복지봉사회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5-11-21 18:02본문
(왼쪽부터)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박기영 이마트 소하점 점장, 이세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
11월 19일 수요일 오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주관호)는 이마트 소하점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 속에 ‘2025년 희망드림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7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김장나누기 현장에는 ▲이마트 소하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1.9kg 상당의 김치 223박스의 김치를 함께 나르고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로 정성껏 마련된 김치가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인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자활기업에 근무하는 참여자 가정에 전달되어 훈훈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이마트 소하점 박기영 점장은 “지속적인 나눔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저희 이마트 소하점은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에 동참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필요를 깊이 살피고 더 많은 분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세열 본부장은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전통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모든 참여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즐겁고 뜻깊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더 따뜻한 광명시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주관호 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 소개와 함께 “이번 행사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변함없는 동행에 깊이 감사한다. 우리 센터는 이처럼 든든한 연대 속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과 자활을 위한 역할에 더욱 전념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사례관리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 근로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 제공, 취·창업 지원 등 자활지원서비스를 통해 사회적·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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