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성민)와 NH농협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가 9월 12일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다목적실에서 ‘추석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쌀’ 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NH농협 당진시지부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쌀 나눔 행사의 일원으로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당진쌀 400kg를 후원하였다.

또,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와 NH농협 당진시지부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쌀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주고, 취약계층 쌀 나눔 행사 추진 등 건전한 쌀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조성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쌀 후원으로 훈훈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것 같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