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 경기지부(박찬수 회장) 임원 15명은 지난 3일 안성시아동공동생활가정협의회 아동 40명, 종사자 16명을 초청하여 함께 바베큐파티를 진행하였다.

안성시아동공동생활가정과는 지난 6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첫 행사로 아동들에게 바베큐를 함께 구워주고 야외에서 맘껏 뛰놀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안성시아동공동생활가정협의회 조경희 회장은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지역복지봉사회 경기지부회원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서 맛있는 고기와 간식까지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룹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국지역복지봉사회 경기지부 박성용 운영위원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정말 즐거웠다. 앞으로도 매년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복지봉사회 경기지부는 지난해 5월 창립을 하였고, “평등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