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복지봉사회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서정현)는 5일 유소년 선수 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서정현 위원장은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운동을 포기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없도록 돕고 싶다. 현재 두 학생은 월2회 축구 유망주로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통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학금 지원 배경을 밝혔다.

이*현 선수는 “맞춤형 트레이닝을 덕분에 실력이 향상되었고, 장학금 지원으로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위원회는 체육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술 훈련, 훈련비 지원, 체육용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소년 선수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성장을 도와 우리나라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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